글/끄적끄적

하나포스 바보 광랜

poiuy99 2008. 9. 18. 01:10

올해 7월중 기사방문 3번, 서비스센타 연락 10번, 해지요청 2번, 이후 8월엔 좀 안정된 속도가 나오는 듯하다가

,9월에는 다시 이전처럼 속도가 엉망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로에서 말하는 엉터리 주택용 광랜(케이블이면서 광랜속도제공)

으로 다운로드평균속도가 잘나와야 50Mbps 그런데다가 지금은 50채 안나오면서도 5Mbps를 들쭉날쭉 한다.

급냉급탕을 천천히도 아니고 콩뽁듯 왔다갔다 한다.

문제는 서비스센타에서 하는말이 AS기사가 봐야지만 한다는 것이다. 그 외는 방법이 없다는 말과 함께 죄송하다는 말뿐이다.

AS기사는 

"죄송합니다만 그 광랜제품은 올해처음 서비스하는 건데요, 경쟁사인 KT에서 내놓은 FTTH 광랜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는데 케이블로는 FTTH같은 안정적이고 원거리서비스하기 기술적인 한계를 느껴 고객사항에 보답을 못할것 같습니다.

7월중 3번이상 서비스방문을 해드린관계로 위약금없이 해지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라고 한다.

왜 처음부터 그런 얘기를 안해주고 맨 나중에 그런 얘기를 해주냐고 하니깐 아무 대답이 없다.

지금은 하나로 ,SKT 전화고 인터넷이고 모두 해약한 상태다. 비싸기도 하고 서비스 품질도 약하다.

매가패스로 갈아탈려고 가격을 알아보고 있는중이다. 거기도 일정한 속도 유지는 어렵다고 하지만  최소속도

유지는 어느정도 보장은 해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광섬유를 쓴 진짜 FTTH 라인이니깐 그 정도 값은 할것 같다.

이 글은 읽는 사람들도 아직까진 하나로의 광랜은 비추라고 말하고 싶다.

주택 거주자들은 언제쯤 다주택에 들어오는 인터넷 속도와 가격을 혜택받을수 있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