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끄적끄적

감동적인 영화 "행복을 찾아서"

poiuy99 2007. 9. 8. 04:02

영화평

"<행복을 찾아서>는 경제난으로 노숙자 홈리스까지 전락했지만 행복하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결국 굴지의 투자 회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를 설립 '월 스트리트의 신화'가 된 실제 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감동실화이다.

윌 스미스와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왔던 그는 '그가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긍정의 힘을 믿고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해서 많은 이들의 가슴에 희망과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분)는 전 재산을 투자한 의료기 판매에서 미국 전역에 불어닥친 경제 불황과 실업으로 경제적 파탄들 맞게 된다.

생계유지가 어려워지자, 부인과 가출해 버리고 극한의 상황에 온 그...

5살 아들과 크리스는 무보수의 100:1 경쟁의 자산 관리자 인턴생활을 시작 새로운 행복을 찾는 시도를 한다.

하지만, 거리생활과 무료급식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게 되고... 그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다시 배우고.. 좌절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그는 긍정의 힘을 믿으면서 아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 나선다.

 

영화 속에서 아버지는 아들을 공공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아들을 재워야하는 현실에 운다.

아들은 마지막 버스를 타기위해 달리다 놓친 장난감에 운다.

그들의 우는 이유는 다르지만, 마음이 찡해 온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느꼈던 부성애를 다시 한 번 느낀 휴먼 드라마다.

모성애만큼이나 뜨거웠던 부성애... 실제 윌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의 호흡도 너무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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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싱숭생숭 멀뚱멀뚱 답답한 밤 ...

다운받은 영화가 있었는데 나중에 볼려고 미뤄놓았던 영화를 보고 감동적인 여운으로 또 잠을 이룰수 없다.

영화를 다 보고 난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영화마지막 장면에 까메오로 실제 주인공이 나왔던 사실과 윌 스미스 실제아들과 연기

했던 사실을 알았다. 둘다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 부럽기 짝이 없다...꿈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그것은 생명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원동력이기도 한것이다...부러운건 그 꿈을 가진것이다......

hope!! 희망은 그 사람의 목숨과도 같다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