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Eyed Peas
자료: 벅스 뮤직 발췌
멤버 : Will. I. Am (윌아이엠), ale.de.ap.(애플딥), Taboo (타부), Fergie(퍼기)
미국 남부에서 재배되는 콩 종류인 BEP(Black Eyed Peas) 는 흔히 소울푸드(Soul Food) 로 불리웠는데 자신들의
음악적 뿌리 또한 소울(Soul) 뮤직이라는 사실에서 자신들의 팀이름을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 라 지은
이 팀은 고교 동창 이었던 윌.아이.엠(will.I.am)과 애플딥(Apl. De Ap) 두친구의 의기투합에서 시작하였다.
굉장히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장학하는 이들의 현재 모습은 이들이 초기 트라이벌 네이션(Tribal Nation)이라는 브레이크
댄싱 팀에서 함께 활동했었단 사실에서 그 이유를 찾을수 있고 이후 애트반 클란(Atban Klann) 이란 자신들만의 팀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다.
'A Tribe Beyond A Nation'의 약자로 '국경을 넘은 부족' 이라는 굉장히 거창한 뜻을 가진 이 팀은 곧 갱스터 랩 그 자체
였던 N.W.A. 출신의 이지-이(Eazy-E) 의 루쓰리스 레코드(Ruthless Records) 와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범세계적인 화합의 이름을 가진 이 팀은 당시의 극단적인 갱스터 랩과 사회의 반항적인 노래가 범람하던 시절에
너무 긍정적이고 평화를 지향한 노랫말로 철저하게 외면당했고 극단적인 방치속에서 침묵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후에 이지-이(Eazy-E) 사망과 함께 그곳을 벗어난 후 댄서 겸 래퍼로 활동 중이던 타부(Taboo)를 영입 . 팀이름 또한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로 개명 한 후 데뷔앨범
벗어나 창의적인 스타일로 만들어진 음반은 평단의 호의적인 평가와 대중들의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고 화려한 게스트들의 참여로 만들어 진 2집앨범 <Bridging The Gap> 이후 여성멤버 퍼기(Fergie,본명:Stacy Ferguson)
의 등장과 함께 발매된 <Elephunk> 는 그들을 흑인음악씬을 넘어 팝음악씬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버렸다.
특히 첫번째 싱글곡 "Where is the love" 는 그들 특유의 평화와 사회적 안정을 지향하는 가사말로 21세기 버전의
'What's going on?' 이라는 찬사와 함께 2년연속 그래미 시상식에 오르는 영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뜻깊은 2007년 8월15일 광복절날에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었다.
1만여명이상의 팬들의 성황에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듀서중 한명인 윌.아이.엠은 솔로앨범을 선보였고 공연내내 서울,한국을
연호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또한 폭팔적인 무대매너를 뽐낸 홍일점 퍼기(Fergie)는 족두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장내를 열광케 했으며 타부(Taboo)는 몸에 태극기를 두르는 장면을 연출하는등 팬들의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주최측 관계자도 실제로 만나본 이들 그룹은 준비성도 철저하고 예의도 바른 그룹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다시 한번 찾아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데뷔: 1998 년 1집 앨범 [Behind the Front]
구성: 1992 년 LA에서 윌아이앰과 애플딥으로 구성된 2인조 애트반 클란(Atban Klann)으로 결성
2000 ~ 타부(Taboo) 영입
2003 ~ 퍼기(Fergie) 영입
2006 제 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팝 보컬상
2006 제 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랩 보컬상
2006 제 23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최우수 랩 뮤직비디오상
2005 제 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노래상
2005 제 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랩 보컬상
2005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외국가수상
2005 제33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팝/록부문, 랩/힙합부문 최우수 그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