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기타뮤지션

Kool & The Gang - Cherish

poiuy99 2008. 3. 9. 01:29

Cherish (소중한 사랑)

 

스트레스를 몰아내고 행복한 휴가의 즐거움을 선사했던 80년대 최고의 흑인그룹 - 쿨 앤 더 갱

처음 접하는 사람도 금방 이들의 음악에 매료된다. 사실 이들을 모르는 이는 많다. 하지만 이들 모두는 내노라 하는 재즈광들이다.

당시 배고픈 음악이라고 불리는 리듬앤블루스를 외롭게 지켜나가며 매번 거듭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코모도즈나 어스윈드 앤화이어의 기세가 수그러지기 시작한 뒤 등장하여 첫레코드를 선보인것은 1969년 엄청난 세월의 전통을

지닌 숨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은 디스코,소울,리듬 앤 블루스, 펑크, 록을 마스터하여 흥겨운 20여곡을 빌보드 싱글

챠트 40권내에, 40여곡을 흑인 음악 챠트에 쏟아내면서 당대 최고의 흑인 그룹으로 공인 받았던 9인조 대형밴드이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앨범인 [Emergency]앨범을 듣고 난뒤 경악스럽다는 표현외에는 달리표현할 도리가 없었다.

'가장 휼륭한 댄스 밴드'라는 롤링 스톤지 평가외에도 여러 유명 뉴스지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들이 음악은 너무나 유쾌해서 나빴던

일들을 잊어버리게 하는 요소들이기도 하고 온통 행복한 감정이 듬뿍 가미되어 있어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휴가를 갖는

효과가 있다고 단언했다. 수학여행때 이들 노래의 테이프를 담긴 워크맨을 반친구들이 돌아가며 내내 듣고 있을 정도였으니..

Celebration(1980년 U.S Hot 100 and U.S R&B 1위곡) 과 Cherish(1985년 U.S Hot 100 2위곡 및 U.S R&B 1위곡)는 잊혀지지 않는

애청곡으로 자리했다.

2006년 백발의 노인이 된 그들은 이제 해체되었으나 오랜 기간 다져나온 거인의 저력은 음악속에 여전히 녹아들어가 있다.

 

Celebration
 
Fresh


멤버 : 로버트 벨(베이스), 클리포드 아담스(키보드), 조지 브라운(드럼), 로버트 미킨스(트럼펫), 데니스 토마스(색소폰),
         찰스 스미스(기타), 릭 웨스트필드(키보드), 로날드 벨(색소폰),   제임스 JT 테일러(보컬)

출신지 : 미국

데뷔 : 1969년 'Kool & TheGang'

경력 : 1995년 제임스 JT 테일러 재영입

         2006년 그룹 해체                                                               (daum에서 프로필 펌)

Discography Albums                                                                  (아래 사진은 http://blog.naver.com/gift0040/50028550873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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